김호중 군대가야돼??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호중 군대 가야 돼??라는 글을 쓰려고 합니다! 트로트 가수 김호중 군대 입대 연기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스터 트롯' 멤버들의 군 복무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럼 김호중 군대가야돼?? 에 대해서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로트 가수 김호중 측이 '미스터트롯' 콘서트 불참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소속사 측은 출연 의지는 있지만 "군대가 변수"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습니다! 스타뉴스에 김호중의 '미스터트롯' 콘서트 출연 여부와 관련 "참여는 무조건 할 생각이다. 다만 어느 정도까지 함께할 수 있을지 조율 중이라 확답이 불가능하다"라고 밝혔습니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는 13일 "김호중이 6월 15일로 영장이 나왔습니다"며 "연기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추후 일정과 관련된 활동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는 당연히 이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호중이 '미스터트롯' 콘서트 일정을 조율 중인 이유는 군입대 문제가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김호중은 6월 15일 날짜로 입대 영장을 받았습니다! 병역법에 따르면 김호중은 앞서 입대를 3번 연기한 바 있어, 2회 연기가 추가적으로 가능합니다! 김호중은 1991년생으로 올해 만 29세입니다.

 

 

다만 김호중 측이 우려를 하는 부분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입대를 연기해도 언제 다시 영장이 올지 모른다. 공연 일정 중 갑자기 군대를 가게 됩니다면 티켓을 산 팬들을 실망시키게 되는 것"이라며 이 때문에 콘서트 참여 일자와 횟수에 대해 조율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당초 4월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 여파로 한 차례 미뤄졌습니다. 이후 5월 28일 서울에서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6월 25일 또 한 번 개막일이 미뤄졌습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가수들의 군 복무 여부도 관심을 모았습니다. 먼저 임영웅과 장민호, 이찬원은 이미 군 복무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고, 김희재도 군 복무 당시 '미스터 트롯'에 도전해 전역과 함께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호중 군입대 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미스터트롯 출연진 군 복무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호중과 동갑인 임영웅은 지난 1일 V라이브를 통해 철원 3사단 백골부대에 입대해 만기 전역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또 "군대에서 시간이 너무 안 가서 숫자를 1억까지 세기에 도전했는데 안됐습니다"며 "절대 못 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에 대한 군 시절 에피소드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공개됐습니다. 누리꾼들은 임영웅이 당시 부대 내에서도 '노래 잘하는 신병'으로 유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찬원도 방송을 통해 군대에 대한 이야기를 한 바 있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반대로 가수를 못했었습니다고 말하며 "군대 다녀오니까 진로를 결정하라고 말씀해 주셨다"며 "그해 '미스 트롯'이 대박 나 군대를 다녀온 후 가수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반면 '찐이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영탁은 사고로 발목뼈 부상을 당한 이력이 있어 면제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