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트로트

트로트 가수 행사비 순위 top5

by 하얀 오아시스 2021. 3. 15.
반응형

지금은 코로나 19로 인해 많이 줄었지만, 매 시즌이 되면 절대 빼놓을 수 없었던 것. 바로 행사입니다. 그리고 그 행사의 꽃은 바로 초대 가수들의 무대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행사의 분위기까지 업그레이드시키는데 제격인 노래는 단연 트로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최근 불어온 트로트 열풍에 따라 더욱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인데요. 그렇다면 행사의 꽃, 트로트 가수들이 받는 행사비는 어느 정도일까요? 행사비로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트로트 가수들의 행사비. TOP 5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5위. 아모르파티, 김연자 ‘1500만원’

 

신나는 멜로디로 전 국민의 흥 DNA를 자극한 노래. 바로 아모르파티입니다. 그리고 이 노래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가수가 있죠. 아모르파티의 주인공인 김연자입니다. 화려한 의상과 화려한 노래로 이 음악이 나오면 누구나 어깨를 들썩일 수밖에 없는데요. 그렇다 보니 행사에서도 인기곡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김연자의 행사비는 1500만 원 정도. 행사는 뭐니 뭐니 해도 즐거운 분위기를 유지해야 하는 만큼 그 분위기를 업시킬 수 있는 김연자의 히트곡은 가히 효자곡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겠네요.

 

 

4위. 행사의 배터리, 홍진영 ‘2000만 원’

 

사랑의 배터리부터 시작해 꾸준한 트로트 히트곡을 내세우며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젊은 트로트 가수. 바로 홍진영입니다. 홍진영 역시 수많은 방송활동은 물론이고 행사를 섭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행사가 많을 때에는 한 달에 5~60개의 행사에 참여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행사죠. 이러한 홍진영의 행사비는 2000만 원 정도. 이를 기준으로 따져본다면 한창 행사를 많이 할 때에는 한 달에 행사만으로 어마어마한 억대의 수익을 올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위. 국민 히어로, 임영웅 ‘2000만 원 이상’

 

미스터 트롯 진을 차지하면서 국민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한 그.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행사비 TOP 3에 올랐습니다. 임영웅의 행사비는 기본 2000만 원부터 시작을 해 그 이상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 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만큼 행사비도 듬뿍 받고 있었네요. 어머니들 사이에서는 히어로라고 불리며 젊은 층 사이에서 트로트 열풍을 주도한 인물로도 손꼽히고 있는 임영웅. 아마 임영웅이 오는 행사라면 누구라도 관심을 가지며 올 듯 하니 2000만원 이상의 행사비가 아깝지 않을 듯합니다. 지금도 대세이지만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는 트로트 가수. 아마 시간이 지나면 더욱 행사비가 높게 책정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2위. 트로트 진, 송가인 ‘2500만 원~3500만 원’

 

​ 잠깐 주춤했던 트로트의 인기를 한 번에 다시 끌어올린 그녀. 트로트를 논할 때 이 사람을 빼놓을 수는 없겠죠. 트로트 가수 행사비 TOP 2는 바로 미스 트로트으로 트로트 열풍을 불러일으킨 송가인입니다. 복스러운 외모에 구성진 목소리까지.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는 송가인은 한 매체를 통해 2500만 원 정도의 행사비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많게는 3500만 원까지 받는다고 밝혀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송! 가인이여라~’ 한 마디면 핑크 부대가 단 번에 모인다는 탄탄한 팬클럽까지 보유한 그녀. 송가인의 인기는 지금까지도 꺾어질 줄 모르죠.

 

 

1위. 행사의 여왕, 장윤정 ‘3000만 원~5000만 원’

 

​ 트로트계의 부흥을 이끈 장본인. 바로 행사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장윤정입니다. 행사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답게 행사비 역시 남달랐는데요. 장윤정의 행사비는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 사이 정도라고 합니다. 떴다 하면 그 지역 어르신들은 모두 다 춤을 추게 만든다는 장윤정. 여왕의 자리는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정도의 영향력은 보여주어야 여왕이라는 칭호를 받을 수 있죠. 한창 행사가 많을 때에는 헬기를 타고 이동하기도 하고, 1년 동안 기름값만 해도 2억이 넘는 돈을 지출한다고 하는 장윤정. 괜히 원조 행사의 여왕이 아닙니다. ​ 듣기만 해도 어깨춤이 절로 나오는 트로트. 얼른 코로나 19가 잠잠해지면서 각종 행사들을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때가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온 국민의 흥을 자극하는 트로트! 이러한 트로트의 인기는 당분간도 지속적으로 유지가 될 듯하네요.

 

 

반응형

댓글